「もちろんフェーズによるし、物を送るタイミングもある。しばらく経って落ち着いたときに、千羽鶴を送ってくれたことが心のやすらぎになることはあると思う。でも今、パンと水がないときに千羽鶴が来ても困る」



「물론 상황에 따라  물자를 보내야 할 타이밍도 있습니다.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된 뒤에 천마리의 종이학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빵과 물도 없는 이 시기에 천마리의 학이 와도 곤란합니다.」







일본에는 지진 피해 지역 등 재난 지역에 위로랍시고 종이학 백마리 천마리를 고이 접어보내는 문화가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종이학을 정성스레 접어보내서 위로를 하는 착한 나' <- 여기에 심취해서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