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JY5-pzGs6Q?si=ZLlGUL-NE9cExYWP

앵커〉

사람이 원숭이한테 물리거나 체액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원숭이 B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데, 이게 치사율이 최대 70%나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의심되는 원숭이 수백 마리가 국내에 반입된 뒤에 여러 곳으로 옮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