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자가 영국에 상장된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상품의 주 고객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금지된 고배수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 영국까지 건너가 수천억원을 투자한 것이다. 해외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투자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