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가 사라지거나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한 딸이 설치해 둔 CCTV에 전부 녹화됐다.

피해자 딸은 A 씨가 범행을 저지르고도 태연했다면서 "제게 여러 차례 통화하다 안 되니 주머니에서 5만 원권 6장을 엄마 주머니에 넣어줬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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