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국의 위중함을 알면서도.

줄곧 기만적인 태도로 일관해 왔으며,

이제는 그 존재 자체가 그리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악의적이며 부조리한 모든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원래 이 나라는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 이다." 라며,

이 땅에 주권자들의 면전에 대놓고 침을 뱉는 행태에,

참을수 없는 모욕을 느끼는 요즘 입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

정의가 제때 실현되지 않으면, 그것은 정의가 아니다.

정의가 지연되면 정의로써의 가치를 상실 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누가 보아도 '정치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두시고, 내란수괴에 대한 판결을 빨리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