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번에도 전농 전봉준투쟁단의 상경시위를 막으려하니까 전농측에서 바로 법원에 신청했는데
트랙터만 불허되고 트럭만 허용되었네요.

오죽하면 전농측에서 다시한번 상경시위를 하겠습니까?
경찰측이 과거에 과격하게 대응하는것을 남태령때는 시민들의 힘으로 막았지만
이번에는 법원이 트랙터의 허용을 막네요..

전농측도 법원의 말까지 무시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헌재가 빨리 판단했었다면 이런 시위는 또 안했을텐데
이일의 발단도 결국은 헌재의 늑장 선고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꾸 여러번 기각시켜주는것 땜시 다들 화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