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이 욕설논란으로 무기한 출연정지가 된 가운데 2년만에 다시 복귀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날선 반응이 보이고 있다. 

앞서 정윤정은 지난 1월 판매 상품이 매진됐음에도 홈쇼핑 방송을 종료할 수 없자 짜증을 내고 심지어 “XX”이라며 생방송 중 욕설로 불만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던 상황.

당시 제작진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발언 정정을 요구했으나 정윤정은 “정정? 방송 부적절 언어 사용? . 나 까먹었다. 예능처럼 봐 달라.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냐"라고 뻔뻔한 반응을 보였고,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의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방심위에도 접수되었고 심각성을 인지한 홈쇼핑사 에서도 무기한 출연정지 라고 하더니 2년만에 복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