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22일 조상이 묻힌 의성군 안평면의 야산을 찾아 묘지 정리를 하다 나뭇가지 등을 태워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번지자, A 씨는 직접 119에 신고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

A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경기도이지만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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