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1위 앵콜 무대가 '가창력 검증의 장' 처럼 되어버려서
여러 아이돌들이 공포심에 시달리고 있다고 함.
더러는 '1위 공약으로 앵콜 무대에서 리코더를 연주하겠다' 라고 하는등
어떻게든 라이브를 피해보려고 할 정도라고.

전문가는 '본업을 잘하는 아이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다며
퍼포먼스형 아이돌에게 높은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
댓글 반응은 '자기들 노래 중에 파트 몇초 그걸 못하나' 라며 냉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