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중국이 동남아국가들과 갈등 빚는게 남중국해 인공섬만들어서 해양주권 침해하는것인데.
이제는 서해에도 저런 구조물들이 만들어져가지고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본인들 말로는 양식장이라고 하는데 근처에 저리 큰것들 2개나 생기는거 보면 좀 묘하죠?
서해에 불법어선들 자주 들어오는것도 신경 많이 쓰이는데 서해 영역들까지 영해갈등이 생기면 한중관계 더 안좋아질겁니다.

안그래도 선거판이고 극우들이 꺼내는 여러 음모론들때문에 극단적인 중국혐오가 많은판에 (물론 극우들이 설치기전에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은 일본.중국이 비호감 높은게 여러이슈 많아서 이지만)
중국은 저런 뻘짓을 하면서 더 불을 붙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서해고 동해고 우리나라 주변나라들은 다 이모냥 이꼴인지
게다가 중국이 한국에게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라며 되게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이야기하는게 영 껄끄럽네요.

지난 대선때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있었어서 그때 문화 역사공정 개막식 연출에 대해 정부의 대응도 이슈가 되고,대선후보를 비롯 정치권에서도 중국정부에 비판목소리가 나왔었죠.
쇼트트랙 반칙 이슈도 커서 더 분노를 만들었구요.

근데 지금은 서해해양공정 이슈가 있네요.

야권도 이거 재빠르게 깔끔하게 대응해서 처리하고
서해해양주권법도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