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영상 
2017. 1. 31









자기 고집만 주구장창 주장하는 정치인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을 천명하며 그에 맞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지지하는 사람들 없다면 참배할 이유가 없죠
모든 국민을 바라본다면
이런 행보가 이상하게 보일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8년 전 첫 대선 도전 때의 행보와는 다른데요
당연히 다르죠
그때는 성남 시장으로 저 사람 대통령 되겠어?하고
이재명 대통령 된다는 생각 하는 사람 거의 없던 시절이고
지금은 압도적 이재명 어대명 구대명의 대선 시즌입니다

당연히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재명은 이날 박태준 전 국무총리도 참배했습니다
박태준은 김대중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인으로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 메세지 일환으로
파격적인 국무총리 임명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니까 진보의 끝판왕 김대중이
516 군사 쿠데타의 주역 김종필과 정치적 연합으로 정권을 교체했고
역시 보수 진영 인사인 박태준을 국무총리로 임명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가는 이재명이 좀 더 국가 지도자의 모습에 가까워 졌다고 봅니다


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박태준 국무총리,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이헌재 재정경제부장관
인물상세정보 : 김대중 대통령(좌3) 박태준 국무총리(좌1)
김대중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노동문제, 의료보험조합 파업사태, 주가폭락 등에 대한 해당 부처 장관의 보고 누락을 들어 각료들의 기강해이를 지적했다. 김대통령은 회의에서 “국무회의는 국정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아야 하며 모든 국무위원이 중요한 국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분위기를 잡았다.



또한 이게 다~~~
아직도 저기 용산에 자리 잡고 뭔 짓을 꾸미고 있을지 모르는
내란 수괴 때문이라고도 봅니다

내란 세력 정리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내란 세력도 자기들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을 달래야 하는 부분도 이재명의 몫인 것이죠


하늘은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천벌 받아 마땅한 인사 안 데려가고
혹시라도 데려갈 계획이 세워졌다면
이 사람도 같이 좀 데려가 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