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본 게임은 디아블로4 시즌8 벨리알의 귀환입니다.

원래 4월중순 출시예정이었으나 월루하다가 스리슬적 4/30으로 바꾸고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테마는



맵에 환영급습이 생기면 뛰가서




기다렸다가............




눈알 터트려 나오는 몹잡고 게이지 채우면




중간보스 나오고.....




보스 잡으면 보스파워 얻을수 있고




또 눈알 처져서 몹잡고





중간보스 한번 더 잡으면




벨리알(커지기 전 버전) 나와서 잡으면 보상 얻고 속삭임의 나무 5포인트 얻는 거예요...




빨리 잡지 않으면 다음 환영급습까지 기다려야해요........





우두머리 능력 제일 상단에 장착시 주 능력이 활성화 되고

아래 3개는 속성능력이 활성화 됩니다.

위 컨텐츠를 하며 떨어지는 템으로 강화를 하는거고



월드보스 능력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월드보스는 종류별로 다 잡아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즌 파워와 함께 개편된게

시즌 보상인데



기존 배틀패스가 1000백금화에 오픈이었으면

이번에는 UI가 바뀌어서 

내가 원하는것만 해금 할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해금하면 1000백금화 하나씩 하면 1500이므로 다할거면 한번에 사는게 맞고

저처럼 갑옷생긴거 극혐인데 탈것이랑 무기 스킨때문에 배틀패스 샀던 사람들은 



이렇게 부분 활성화가 가능 합니다.

활성화 후


사냥을 하거나 했을때 얻는 호의의 증표로




원하는 보상을 먼저 해금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시즌 여정UI는 조금더 보기 편하게 개편되었네요




이걸 다 완료 해야 고양이 펫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은근 슬적 배틀패스 해금 했을때 얻는 백금화를 200으로 줄였네요

원래 700줬었는데

무과금도 무기 배틀패스는 해금 가능하게 바뀌는거라 무과금유저 입장에선 괜찮은 방식이지만

추가 과금 하던 유저들은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위 시즌 컨텐츠는 열심히 꾸몄지만 결국




기존에 있던 군단컨텐츠랑 똑같습니다.......

기존 시즌과 다르게 필드 뛰어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 짜증나는 순간이 여러번 오고요...

전체적으로 렙업하는 속도도 느려져서 짜증이 2배로 겹칩니다.....

졸려요 매우 졸립니다


다른 경쟁 게임이 똥싸고 있을때 앞서가야 하는데 왜 옆에가서 같이 바지를 내리는건지 모르겠.......

제가 보기엔 이거 분명 시즌중에 패치로 수정할거 같으니까

전 33원정대 엔딩 보고 나서 할랍니다.



루네 쨩~ 기다려 금방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