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가담 서울대 출신 증권사 임원, 석방 호소


박 모 씨는 보석 심문에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투사 훈장을 받았고, 증권업계 최연소 임원이 돼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며 "임원이라 계약직이다. (구속) 시한이 길어지면 회사를 나올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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