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일(25.05.01) 티켓팅을 하고 배가 불러서 앞뒤 모르고 천둥벌거숭이 짓거리를 하던 와중.

당일 전국 심한 비 예보를 받은 후.

정신이 빠져 안절부절 하던 본인을 안타깝게 보던 직장동료 왈. (점심 전)

" 걍 오늘 끊어서 가라..... "

깜짝 놀라서 티켓팅을 해 보니.

원하는 자리에 티켓팅이 되서.

어찌저찌 2회말 홈팀에 맞춰 최형우의 2투타와 동시에 입장을 했지만......



1. 스타터 황동하



2. 캐쳐 한준수



3. 퍼스트 위즈덤



4. 세컨드 김선빈



5. 써드 김도영



6. 숏스탑 박찬호



7. 레프트 오선우



8. 센터 최원준



9. 라이트 이우성

이겼으면, 각 포지션 별 타격이랑, 릴리버와 핀치 히터 & 러너 까지 즐거운 마음에 올리겠으나..

졌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