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리스(헤어리스) 몬스터라는 말이 있는데, 정치학 용어로
대선후보급의 주자를 낼수 없는 정치세력을 지칭합니다.

친윤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을 보면
중요한 선거는 자기들 손으로 치르지 못합니다.
실력도 안되고, 국민들에게 인기도 없고, 지지도 안해줍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외부에서 용병을 데려옵니다.
이 역사가 2017년 박근혜 탄핵 이후부터 이어졌습니다.

2017년 대선 - 홍준표는 독고다이라서 당에서 권력을 쥘 수가 없는데 인기가 있다고 대선후보로 세움. 그리고 바로 쫓아냄.
2020년 총선 - 황교안 데려와서 망함
2022년 대선 - 윤석열 데려와서 대선 후보로 세움. 이준석도 신진세력이라 되는대로 가져다 씀.  이준석 쫓아냄.
2024년 총선 - 한동훈 데려옴. 망함. 쫓아냄
2025년 대선 - 김문수 한덕수 데려옴. 망할 예정.
정당 정책같은것도 김종인같은 외부인이 만들어줌
....

이 정당은 세력 자체가 악하고 당의 성격이 어떻고 이런걸 떠나서 자기 손으로 중요한 선거를 이길 수 있는 유력 정치인을 못 만들기 때문에 헤드리스 몬스터가 되었다고, 끝났다고 평가하네요.
그럴듯하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