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비판하는 발언후

지난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나니까, 본인이 검찰 수사를 받고 압박을 받으니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방탄해야겠다는 생각을 이재명 후보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선 직후에 보궐선거가 생겼을 때 원래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출신 아닙니까?
성남시장 출신이면서 경기도 지사 출신인데 성남시도 버리고 경기도도 버리고 거기 성남 분당갑에 보궐선거에 출마했는데,
그 대신 인천 계양구에 민주당이 떨어질 리가 없는 곳에 가서 송영길 대표를 서울시장에 생짜로 출마시키고 거기서 국회의원 출마한 거 아닙니까, 여러분? 기억나시죠?
그런 사람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민주당 당원들과 민주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은 그 이재명 후보의 행보를 보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까?
항상 어려운 곳에 도전하고 그 도전에서 꺾여도 굴하지 않던 노무현을 좋아하던 그대들의 모습은 어디에 있고,
지금 항상 양지를 찾아다니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줄 모르고 항상 자신의 팬덤을 이용해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일삼는 이재명 후보를 그 대표주자로 세웠단 말입니까?
오히려 저 이준석이 노무현 대통령이 살던 것처럼 정치에 있어서 당당하게 바른 소리하고 탄압받으면 탄압받는 대로 와신상담하고, 그리고 결국에는 어려운 곳에 꾸준히 도전해 언젠가는 뚫어내는 그런 정치를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상계동에 3번 떨어졌을 때 민주당 사람들이 저를 놀렸습니다.
"너는 왜 3번 떨어지냐"고. 그때마다 저는 이야기했습니다.
"도대체 노무현 대통령을 추앙하는 니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 것이냐?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그렇게 불굴의 의지로 똑바르게 정치하는 법을 배웠다.
니네는 뭘 배웠기에 그렇게 조롱을 하느냐?" 이렇게 물었고,
그다음 선거에서는 저는 당당하게 노무현 대통령이 어려움을 뚫어냈던 것처럼 동탄에서 당선되어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제가 오히려 노무현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자기를 노무현에 빗대고 노무현정신을 계승한다며 이재명과 김문수 공격함 ㅋㅋㅋ


노무현타령 하기전에 느그 신도들 노무현비하나 그만하라그래  
뇌물현  mc무현 이지랄하는건 왜 걍놔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