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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23:01
조회: 6,880
추천: 1
이재명 되면 20년 할 거라카더라,PK 민심 '흔들![]() ![]() ![]()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무한대로 할거라고 하대. 소문에는 10년, 20년씩 할끼라고", "걔(이재명)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라" 부산 수정전통시장에서 평생 장사를 해온 상인 6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하나같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과 함께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박 모씨(60대·여)는 "여기는 전부 국민의힘"이라며 "이랬거나 저랬거나 이재명이 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지 않나. 질이 안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가 지난 14일 부산과 경남 진주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난 결과, 부산·경남(PK) 지역 민심은 여전히 보수 색채가 짙은 모습이었다. 국민의힘 단일화 과정에 실망감을 드러낸 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이 18명 중 11명에 달했다. 국민의힘을 뽑지는 않겠지만, 민주당에 표를 주기도 싫다는 회의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 진주 중앙시장 안에서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75세·여)씨도 이 후보를 언급하며 "잘못 없는 사람이 뭔 방탄복을 입고 댕기나"라며 "민주당은 싹 다 데모꾼들 아이가"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까워. 술을 먹어서 실수를 해갔고"라며 "일을 할 수 있나. 저놈들(민주당)이 탄핵시키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정 모씨(77세·여)는 대화에 참여해 "김문수가 돼야지. 그래야 잠을 잔다"며 "이재명은 진정성이 없다. 거짓말만 잘한다. 1분 전에 이 얘기했는데 딱 돌아서서는 또 엉뚱한 소리를 한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두뇌와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거들었다. 기업을 퇴직한 후 택시 기사가 된 이 모씨(46세·남)는 "친구들이 전부 부산 토박이인데 계엄 이후로 국민의힘에 대한 평이 달라졌다"며 "어르신들은 모르겠지만 30·40 세대 사이에서는 민주당을 찍겠다는 이들이 많아 이재명 지지율이 45%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친구와 함께 서면 '젊음의 거리'를 방문한 허 모씨(24세·여성) 역시 "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잘못을 묻기 위해 탄핵 찬성 시위에 참여했다"며 "이재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이재명을 뽑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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