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모델인 0 라인업에도 탑재된 근접 센서가 없다.

갤럭시 S25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45W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2019년 4월에 공개한 갤럭시 A80 이후 6년만에 microSD 슬롯이 지원되지 않는 모델이다.

2025년 4월 10일, SK텔레콤 모델로 추정되는 SM-A566S의 펌웨어 개발이 포착되었다. 
# 아마 갤럭시 퀀텀6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로부터 9일 후에 터진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이 모델의 출시를 취소하고 
자급제 모델인 SM-A566N으로 출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혹은 전술한 사건의 여파로 이 모델을 끝으로 갤럭시 퀀텀 시리즈가 
단종되고 국내에서도 A57 5G부터는 다시 자급제 및 통신3사 공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상기 사고로 인해 퀀텀6 발매가 잠정 홀드되고 이를 
외국처럼 자급제로 하반기나 연말에 삼성 단독으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다


보안 과장 논란으로 인한 브랜드 존폐 위기

SK텔레콤 측은 퀀텀 시리즈에 대해 양자 보안으로 절대로 해킹이 불가능하다, 
'철벽보안' 같은 문구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일종의 마케팅성 홍보 문구에 가깝다. 
양자난수생성(QRNG)은 확실히 기존 의사난수생성(PRNG)에 비해 절대 예측이 불가능한 순수한 랜덤의 
난수를 생성해낼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이는 대체로 로그인, 지문결제, 
인증서 등에서 사용되는 OTP 용도로만 활용될 뿐, Android라는 OS의 보안 그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고 휴대폰 자체의 보안이나 잠금은 
다른 갤럭시 시리즈들이 그러하듯 삼성 Knox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갤럭시들과 유의미한 보안성의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사실, 기존의 PRNG를 통한 난수생성 방식의 OTP 보안 역시 해킹된 바가 없으므로 
QRNG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보안이 더 뛰어나다는 
주장 역시 과장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갤럭시 A 퀀텀의 보안 성능에 대해서 SKT의 무리한 마케팅일 뿐이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있다. 
갤럭시 A 퀀텀과 양자 암호: 마케팅인가, 사기인가?

설상가상으로 2025년 4월 SK텔레콤이 가입자 전체의 유심 정보 유출이라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양자 보안으로 인한 보안성이 빛이 바래게 되었다. 
해당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SK텔레콤은 전 국민과 정치권에게 단단히 찍히게 되었고, 
당장 '갤럭시 퀀텀6'라는 네이밍으로 이번에도 단독 출시가 
유력한 갤럭시 A56 5G은 자급제로 풀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후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행보에 따라 해당 시리즈가 해당 기종이나 
갤럭시 퀀텀5를 끝으로 단종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