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180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세계 언론자유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180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2위보다 순위는 한 단계 올랐으나, 언론자유지수는 64.0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제 있음'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