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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08:48
조회: 10,484
추천: 16
발더스게이트3 550시간을 하면서 느낀점![]() 턴제 rpg 게임의 대한 불호가 상당했던 터라 내가 이 게임을 잘 할 수 있을까?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주로 해왔던 게임들이 일랜시아, 바람의나라, 라그하임, 디아블로2,3,4, 피파시리즈, 삼국지14 같은 게임이었고 턴제 라고 해봐야 삼국지14? 말고는 없었죠. 1. 턴제의 불호는 전혀 없었습니다. ㄴ 턴제라고 하기엔 SRPG같은 칸이 나뉘어져 있고, 그런게 아닌지라 뭔가 자유도(?)가 높아서 원하는 대로 전투를 진행 할 수 있었고, 유리한 위치로 간다던지 등등 이런 재미가 있었습니다. 2. 1회차 끝나고 다회차가 과연 재미있을까? ㄴ매회차마다 방향이 달랐습니다. 선행루트, 악행루트, 특정 동료 캐릭터의 루트, 연애 등등 진짜 무궁무진... 현재 9회차 진행 중인데, 9회차인데도 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스토리가 많이 달라지고, 9회차 동안 한번도 못봤던 퀘스트들도 발견 헀습니다. 3. 게임의 결말은 뻔하지만... ㄴ 결말은 결국 뻔하지만 엔딩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다회차를 하면서 해봤던 클래스는 중복(?) 되지 않으려고 여러가지 멀티클래스도 섞어가면서 진행 해와서그런지, 애정이 더 가더라구요. '내가 이런 멀티클래스로 엔딩을 보는구나'? 같은 느낌 4. 멀티클래스의 다양성 ㄴ이것저것 여러가지 해보면서 멀티클래스를 내 입맛대로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인증되서 자주하는 멀티클래스도 있는반면 제가 했었던건, 로그3(도둑), 파이터6, 팔라딘(왕관)3 으로 해서 쌍검 파이터를 만들어봤죠...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쌍검 한번에 라파엘이 거의 반피가 되고 막 그랬으니... 5. 게임의 몰입도와 긴장감 ㄴ 처음 할떄 가장 많이 느낀건데, 저장을 안한채 대화/전투가 시작되면 그때의 몰입도와 긴장감은 허허허... 6. BGM ㄴ 미쳤습니다. 라파엘과 싸울때는 해외 스트리머들의 반응 이라는 컨텐츠도 나올정도로... 저도 처음에 듣고 와... 이거 미쳤네.. 진짜 와.. 밖에 안나왔어요. 엔딩을 보고 게임을 보통 쉬고 그래야하는데, 이번에 이 케릭으로 저케릭을 해봐야지 하면서 바로 다음 회차 진행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다회차를 하면서 느낀게... 처음 시작하고 동료들을 다시 한명 한명 만날때.. 뭔가 나는 예전에 기억을 가진채 다시 동료들을 만난 느낌이라.. 짠 해지는게 있네요.. 어쨋든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직까지 안해보신분이 있다면 한번 사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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