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일 1차 대선후보 토론, 토론주제는 경제
가 끝이 났고 앞으로 남은 대선후보토론이
23일 2차가 사회, 
27일 3차가 정치인데

사실상 어제 1차 대선후보 토론끝나고 
오늘 19일~24일 여론조사 결과가 대선특표율로 결정날거같음.
재외투표자분들은 어제 토론보고 결정해야되서 김문수, 이준석에게 표를 주긴 어렵다고봄.

2차는 사회토론은 "불법계엄 내란척결" vs "남탓" 형태가되서 의미없을거같고
3차는 사전투표 직전이라 선택을 뒤집을 만한 영향력도 낮고 주제조차 정치라 상대비방만 할듯함.


생각보다 의외였던건 김문수가 공약발표보다 이재명 네거티브에 열중할거같았는데
이재명-권영국-김문수는 네거티브는 있었지만 토론형식의 대화는 서로 오갔음.


다른의미로 생각보다 의외였던건 국힘 까내리고 하버드학력에 지적인 이미지챙겨가던 
이준석이 공약과 비전을 말하기보다 
다른 3명의 후보 모두에게 저급한 네거티브용어를 써서
싸움을 걸기만하니 이준석에겐 후보들이 질문을 그냥 안하게되는거


아마 이준석은 2차, 3차 대선후보토론때 김문수에 타격을 제대로 못주면
10% 못넘길거라 봄. 개신당 주 지지층이 국힘이탈층이라 국힘을 털어먹어야되는데 토론전략 잘못됨.

권영국 후보는 민노당 이미지가 정의당때 모습 그대로라 진보표도 보수표도 못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