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개헌안은 겉으론 권력을 분산하겠다는 것 같지만, 실제론 견제 장치를 무력화하고 입법 권력을 의회 다수당 중심으로 집중시키겠단 설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이 후보가 지난 대선에선 4년 중임제 임기 단축을 함께 주장하더니 이번에는 연임제를 꺼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국회는 입법 독주로 국민 신뢰를 잃은 지 오래라며, 이런 국회에 총리 인사권까지 몰아주겠단 개헌이 정말 권력 분산이라 부를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와...
일 잘해서
다수당 할 생각 없다는 말을 이렇게 하나

개헌 안해도
지금도 다수당이면 국회에서 다 하는데
200석 넘기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쌉가능인데

무슨 생각이지... ...

김용태 국회의원님
이게 무슨 말이에요?
유권자의 선택을 되도록 많이 받게
노력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싫으세요?

아니 왜 그러냐고요... ...

그리고 비상 계엄 빠른 해제 결의안 통과로
국회 신뢰도 올랐어요... ...

(저 당에 있으면 바보가 되는 뭔가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