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 리퀴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 속 선수 '루카스 디아즈' 가


일본 팀 'CAG Osaka'에 패한후 "Faze를 이겼지만 강력했던 CAG에게 졌다. 다음 대회에서 보자"라며 원자폭탄으로 유추되는짤을 올렸다가


일본유저들의 항의를 받음


이후 


소속 팀 리퀴드는 19일 장문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선수에게 4개월의 감봉 조치 및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팀 리퀴드는 사과의 의미로 대회 상금과 선수의 감봉 금액을 전액 기부하고, 모든 선수와 코치진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사과했는데




해당 팀 스폰서 혼다는 이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스폰계약을 해지함


루카스 디아즈는 2021년 '캔자스시티 파이오니어스'라는 팀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브라질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선수다. 팀 리퀴드에는 2025년 4월 21일 입단했다.


아이러니하게 이 사건의 시발점인 루카스선수는 입단 한달도 안된 신입


신입의 SNS로 팀 스폰서가 날아간 상황




참고로 혼다 회장은 히로시마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