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을 바라보며 홀로 남겨진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올리면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일간베스트 등에서 이 사진을 근거로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홀대받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문 대통령이 홀로 남겨진 순간은 1초에 불과했으며 의전 담당 군인을 따라 곧바로 이동했다. 박수영 의원이 올린 사진에서는 해당 의전 담당 군인이 바이든 대통령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통상 외교 행사에서 의전 담당 안내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관례다. 논란이 일자 결국 박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

이미 빛의속도 사진을 삭제한 전적이 있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