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서울 부동산 기사를 써제끼는걸 볼때마다 드는 의문이있음

바로 
서울지역 지속적인 인구감소 & 수요증가로 인한 부동산가 상승
의 반비례적인 모습.

서울은 매년 약 7만명가량 감소하며 10년동안 제주도 1개가 사라질정도로 인구가 계속 빠짐.
그런데 언론사들은 부동산 수요를 운운하면서 서울집값 폭등이라고 기사를 씀.

그 근거가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증가. 
인구가 감소해도 1~2인 가구가 늘었으니 수요에 비해 공급되는 가구가 부족하다!!


그런데 서울의 전세사기, 빌라사기, 부동산가 조작
실거주 인구 감소, 경매건수 증가, 개인회생 증가 등을 보면

수요 = 실거주 비중보다는
수요 = 투기 에 가깝다고 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전세가 5억원으로 서울에 살 비용이면
1시간도 안되는 거리의 경기도권 자가매입이 가능한데 굳이??? 라는 생각이 떠나질않음.

뭐, 자차없이 대중교통으로만 살기위해서 서울살거아니면 진짜로 굳이?



지금 스트레스DSR 시행전에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곤하는데
대출이자가 안내려갈거로 전망되서
자본이 많은 기업이 아니라 개인대출을 땡기는건 어우... 감당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