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서 꼭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오세훈과 내란당이 점거한 서울시 의회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공격하기 위해 TBS를 볼모로 협박을 일삼다가 결국 TBS 운영 조례를 폐지시켜버림으로써 사실상 TBS를 운영하기 불가능한 상황으로 내몰아 버립니다. 이로인해 200명이 넘는 직원을가진 방송사가 고작 한달에 1억의 예산만으로 버텨야 했고 각 가정의 가장인 이 직원들은 9개월간 무보수로 지내와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서울시의원이 제기하는데 "적극적이었든 소극적이었든 김어준의 편향성에 동조해왔던것이지 않느냐" "지금 어쩔수 없지 않겠나. 다시 조례안 통과해서 예산 편성하려면 1년이 넘게 걸리는데 직원들이 그걸 원하느냐"라는 사람같지 않은 소리를 합니다. 
너도 한 가정의 가장이면 그딴소리는 하면 안되는 겁니다. 니가 언론인 하나 맘에 안든다고 개아리 트는 바람에 200여명의 가정이 위태롭다는 얘길 하는데 서울시장으로서 할말이 그딴것밖에 없다면 공직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의심할 수 밖엔 없다. 부디 명태균 특검을 통해 오래도록 고통받고 외롭게 파탄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