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 쯤 정씨는 훈련 중 팔에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느껴 소대장에게 계속 보고 했지만 무시 당했고

9일 뒤에 마비 증상까지 생겼는데 계속 보고를 했는데도 상관은 '왜 이제서야 말했냐?'라며 웃음만 지었다 함

그러다가 계엄까지 터지고 동네 병원에서만 진료받게 하다가 결국 16일만에 큰 병원에 갔더니 신경통성 근위축증으로 마비 된거고 일찍 왔었으면 치료 받을 수 있었다는 소리를 듣게 됨

군은 할수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느그아들을 시전했고

학생때부터 준비했던 물리치료사의 꿈까지 접어야 했던 정씨는 군을 상대로 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