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수사팀원 인터뷰
때는 백경정님 사건 터지고 한참 힘들어하실때(좌천되기 전)

ㅇ 검찰은 이미 세관직원 범죄영상을 가지고 있었음 (뭔내용인지 알고 있다는 얘기)
ㅇ 검찰은 담당이었던 최 검사(이하 '최)를 인천지검에서 남부지검으로 올려 영장검사로 박아놓음
ㅇ 영등포경찰서에서 세관직원 컴퓨터 압색하는거 죄다 거부(자기네들도 그거 보고 터지면 엿되는지 알거든)
ㅇ 그때 수사팀에 백경정님을 비위사건으로 엮어서 끝내버리고 수사관들한테는 무리한 수사로 관세청직원들 명예훼손 했으니 십수억 손배청구 들어갈 거라고 소문이 돎. 
ㅇ 경찰도 감찰팀이 있으니 거기서 수사해서 어떻게든 검찰로 넘기면 검찰이 백경정님 알아서 요리하게 한다고 했다고 함. 
ㅇ 백경정님은 그걸 다 알고도 '굳건히!!!!' 버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