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체가 밀집한 경기 성남시와 산하 위탁기관이 게임을 술, 약물, 도박과 같은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한 공모전을 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자 돌연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달 초 홈페이지에 게시한 'AI를 활용한 중독예방콘텐츠 제작 공모전' 관련 내용을 이날 삭제했다.




무슨 깡으로 게임업계 본사 즐비한곳에서 저런짓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