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당초 우크라이나에 주려한 방공무기 상당량이 
이란과 분쟁이 난 이스라엘쪽으로 가기로 되었습니다.





당연히 꽤 오랜 기간 하늘이 비어버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이번 회의에서
'해줘'하면 기부해줄 방공무기 보유 국가들에 손을 내밀어야 하지요.
한국에 접촉해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그 동안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포탄 간접지원 및 적지않은 전쟁물자를 지원해줬고,
심지어 돌려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거액의 차관까지 빌려준 만큼
젤렌스키가 그 댓가를 어떤 형태로도 지불하지 않겠다면 
이제부터는 마음으로만 응원해주는게 국제정치이겠지요.


그의 군사적 능력은 '젤렌스키의 대반격'으로 이미 증명되었으니,
다른 유능한 군략가가 대통령이 되거나, 그가 군 지휘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뭘 주던 의미없긴 합니다.


막말로 우크라이나 재건 선정된 삼부토건 주가 차액에 미친 두 년놈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댓가없는 큰 지출을 했으려나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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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G7회의 한·미,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젤렌스키 만날 수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G7 정상회의 참석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뤄지는 첫 해외 순방에서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일 만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3일간 첫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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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올 것으로 보이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G7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양국 정상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