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을 내고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와 황정음간의 금전적 관계는 모두 해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따 갚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