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서울국제도서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평산책방’ 부스를 차리고 독자를 만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이 행사장(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머무르는 시간은 18·19일 오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김정숙 여사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오후 5시에는 도서전 행사 중 하나인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도 나선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축사와 함께 선정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오후에 진행되는 도종환·안도현·박성우 시인의 북토크 ‘그대와 가장 가까운 시간, 시 낭송회’에도 자리할 가능성이 있다




입장권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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