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시절
소년공으로 살아야 했던 소년들
이들이 자라서 국가를 이끌어갈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검찰의 가혹한 수사에 시달렸지만
죄가 없었던 이들은
청렴 결백과 국민의 지지를 기반 삼아
국가지도자의 자리에 올라

G7에서 만나 게 됩니다

프레스에 손가락 잘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역시 프레스에 팔이 눌려 굽어진 이재명

가난을 알고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정치에 뛰어든 이 두 분 대통령께

신의 가호와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만약 저기 세상 밖에 이 세상을 내려다보는 절대자가 있다면
이런 분들 도와줘야 합니다

위기의 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 회복력으로 돌아와 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했어요 ㅠㅠ
앞으로도 고생길 훤~ 하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