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그림을 그릴때는 유부녀의 정숙함과 모성애라는 갑옷을 깨고 내면의 암컷을 밖으로 끄집어내는것에서 오는 배덕감이 포인트인데, 그걸 잘 표현한 그림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