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황의조가
내년 북중미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서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한다며
관대한 처분을 바란다는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