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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5-06-21 20:51
조회: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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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Under Pressurehttps://www.youtube.com/watch?v=a01QQZyl-_I&t=7s 만들 때부터 앨범에 수록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던 데다,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색이 혼합되어 있어 Hot Space 수록곡들과는 이질적인 분위기를 띈다. 이 때문에 밝고 화창한 느낌이 나지만 가사 자체는 정말 시궁창스러울 정도로 비극적이고 어둡다. 현대사회의 숨막힐 듯한 시대상을 고발하면서도 이를 사랑으로 극복하잔 내용의 곡. 제목의 뜻은 "압박 아래서"이다. 발표한 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여, 퀸에게는 Bohemian Rhapsody 이후로 6년 만의 1위를, 데이비드 보위에게는 Ashes to Ashes 이후 1년 만의 1위를 안겨주었다. 퀸은 이 곡의 1위 이후, 약 9년 3개월 뒤 발표한 Innuendo 전까지 한 번도 UK차트 1위를 석권하지 못했다. 즉, 80년대 퀸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국 싱글 차트 1위 곡. 그 유명한 초반부 베이스 리프는 데이비드 보위랑 스튜디오에서 놀다 만들었다고 한다. 존 디콘이 베이스 리프를 치고 있었는데 여기에 이것저것 덧붙이다가 곡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존이 기가막힌 베이스 리프를 떠올려서 치다가 피자를 먹었는데 그 후에 까먹어서 시무룩해하고 있던 걸 로저가 기억해서 노래가 완성됐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rrjITelsXA 해피 피트 2 자체는 명작이었던 1편만큼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이 장면만큼은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