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31602
.
.
다음주 나토정상회의를 가는것으로 이미 정해졌다고 많은 보도들이 나왔었죠.
윤석열 3년이상 참석해서 안가게되면 서방이 우리를 더 이상하게 볼 여지도 있고 apec 정상회담도 있는 한국이 좀더 다자회의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하는 의무도 있구요.

가장 큰 목적은 외교 첫걸음 하면서 각국 정상들과 정상외교를 해야하고 미국과 만나서 얼굴 트고 첨예한 이슈에 대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하니까요.

다만 g7 때도 봤듯이 다자회의 가면 트럼프가 주도권 못가지고 잔소리만 들을께 뻔해서 기피하게되는 점도 있고 이란 사태를 핑계로 올지 안올지 아직 모릅니다.

종잡을수 없는 트럼프라서 모든 만남은 지혜롭게 현명하게 다가가야 한다 봅니다.
미국이 오든 안오든 나토정상회의는 참석이 이루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6.25전쟁일 즈음에는 원래 국내에서 대통령이 참전용사분들 초대해서 만찬도 하고 영웅들을 기리는 행사들도 참석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나토를 가게된다면 참전용사 초청 만찬행사 같은 경우는 뒤로 미뤄지거나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어보이구요.

또한 g7에서 호주와 캐나다등에게도 한국전쟁 참전 해주셨던것 감사의 표시를 했던것처럼 나토에서도 참전국들에게 똑같이 감사인사들을 표현하고 평화를 강조하실것 같습니다.

가시더라도 섬세한 외교할거라보고 좋은 모습 선보이고 친교를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