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334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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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사들 젊은사람으로 파격 발탁했다.
팬들하고 소통하면 공감대가 늘것이다.
한국축구 숙원인 아시안컵 유치를 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고 유치 걸림돌에는 국내경기장들에 상업시설이 많다라는 지적까지 하는군요..

님아...님 능력으로 아시안컵 유치해야죠.지난번에 카타르에게 밀렸을때도 님이 제대로 준비 못하고 유명인들만 내세위서 홍보하고 돈은 없고 기름국상대로 상대가 됩니까?

27년 아시안컵이 사우디 개최이고 31년은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가 가져갈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님 능력으로 해야지 정부에게 지원?ㅋㅋㅋㅋㅋㅋㅋ
님이 afc에서 왜 힘을 못쓰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부는 지금 전북 올림픽 준비된걸로 그거 유치전도 어쩔수없이 지원해야할판에(내년 연말즈음 최종 결정됨) 아시안컵까지 이렇게 전폭 도와줘야 합니까?
축협회장이 올바른 행정가면 모를까.

그리고 경기장에 상업시설이 많은 이유는 그걸 해야 지자체.구단들이 먹고살기때문이오.축구만으로 어떻게 운영합니까?
팬들이 유럽 빅리그처럼 많이 오지 않잖아요.
또한 경기장 시설들로 인해 파생되는 소상공인들의 삶도 있습니다.시민구단 많은곳이 태반인이구요.

그리고 전정부때도 정치인들과 갈등빚고 문체부와도 싸우면서 단단해진 뭐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정말 같잖군요.

유인촌 장관하고도 갈등이 컸는데 새 문체부 장관이 들어와도
축협에게는 좀 단호히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내부 인사개혁도 영 별로인데 이용수가 부회장으로 다시들어온것도 어이없구요.
대한체육회 승인도 못받고 인준도 없이 활동중이라는 기사도 있더만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면 대통령께서도 선수단에 대한 지원이나 격려도 당연히 하고 언젠가는 정몽규도 만나기야 하겠지만 정몽규의 정치질에는 절대 안넘어가면 좋겠습니다.

홍명보호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아시안컵 대비한다고 소집훈련중입니다.중국 일본 홍콩상대로 (상대팀들 3~4군수준) 우리도 한국 일본파 선수들만 모았어요.
결과들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