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보이려는 부부가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카운터로 가길래 나도 물건골라서 갔는데

자기네집이랑 안맞는다고 환불해달라함

이미 뜯은건 불량일때만 된다 직원이 설명해도 막무가네

뒤에 설명을 잘 읽어보고 사셨어야한다 사갈때도 말씀드렸다 하니까

누가 그거 읽어보고사냐 해버림 ㅋㅋ 손님 밀리니까 그냥 환불 해줬는데

약관이 있는데 나는 그거에 동의한다고 안했다는 어떤 사람이 생각나더라

그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