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각각의 단체들이 정체를 숨기거나 행동하는 방식들이 흥미를 자극함
극 중 상황상황에 들어간 브금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는게 일품
16년 후 추격씬의 긴장감과 몰입은 왜 이영화가 올해 상받겠다고 극찬하는지 이유를 보여줌

저항단체 리더격이자 디카프리오 아내이며 아이의 어머니이자 어쩌구 하는 여자가 너무 비호감이다
조연이 너무 맛있어서 디카프리오가 하는게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