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공관은 단순히 장관의 집이 아니라
해외 인사들 초청해서 여러 만찬이나 행사도 같이 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이전하고나서 워낙 리모델링이 허름하고 급하게 꾸민 느낌이 있어서 손님들 맞이용으로는 쓰기 어려워서 지금 조현 장관도 자택 출근하고 손님 맞이는 호텔에 수십억 써가며 맞이했었다네요.

이 모든것은 윤석열이 청와대를 안쓰면서 시작된 도미노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청와대 이전도 올해 내에 되느냐 마느냐 관계자들도 말이 다른데 아무래도 그동안 인파들이 많았던만큼 훼손된 부분들도 많아 이전이 오래걸릴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래도연내에 가능하다 이런 저런 말이 나오네요.
뭐가됐든 꼼꼼하게 수리되고 보안으로도 철저하게게 다시 대통령의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그 누구도 대통령실 이전이 없기를.

어떤 사건사고로 박살나지 않는이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