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우리가족과 함께해온 친구가

오늘 아침 7시에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오이갤에도 사진두 올리고 했을때 다들 정말 감사하게도

많이들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성간염으로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너무 많이 힘들지만

좋은곳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야 미안하고 고마웠다..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