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8천여명 총학생 투표가 아니고 3천4백여명의 투표만 하셨네요.진짜 투표하려면 최소한 7천명 이상정도는 투표한 결과를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학생들도 원하는 소망이 있다는 부분도 알겠지만 학령인구가 부족한 시대고 2029년부터는 현재학생도 다 졸업하는 시기고요.또한 과거 여성의 교욱기회가 많이 없던 시기가 아니다보니 변했습니다.

졸업하면 학생들은 사라지는데.학교가 살려면 그럼 졸업생들이 기부라도 많이하면 되지 않을까요?

남중남고 여중여고도 학생수 부족으로 통폐합되는곳이 부지기수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어쩔수 없어요.
군대도 갈수록 입대할 남성이 부족해지고 있어서 골머리인 마당에..학교라고 변화의 흐름이 없을까 다른 학교들에도 여파는 있을지도.

다만 이제는 렉카칠 시위는 못할듯.
학생들 이미지에 엄청난 후폭풍 생기고,보상문제나 청소문제 생기니까요.

지난번에 뉴스보니 전환 반대하는 이유중에 여대에서는 공학과다르게 어떤 논쟁의 이슈에 가감없는 솔직한 발언들을 대자보로 붙여도 서로 공감해주고 갈등이 없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학이후 취업.임금차별등이있는데 학교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안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