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신의 사정을 알아주는 이를 만났으니

혼란스럽고 기대고 싶은건 당연한 듯 싶네요;

확실히 그 점을 에키드나가 잘 파고 들었으니...

만약 미네르바의 개입이 없었다면

뭐 만우절 루트 타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