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무는 죽었어, 이젠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어엉~?)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탄지로다! 엔무가 아냐. 나는 나다! 숯쟁이 탄지로다! (크아악…! 싸움을 입으로 하는 줄 아느냐!) 크흑, 필살…! 히노카미 카구라..원무(엔무)!

자기를 위해 대신 희생한 엔무를 기리는 의미에서 기술명까지 엔무의 이름을 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