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이후 오랫만에 가슴 뛰는 작품을 만났습니다
정말 훌륭한 청춘성장물이네요
연애물답게 달달하기도 하지만 청춘물의 풋풋함도 있고 캐릭터 하나 하나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인생의 절반은 손해보시는겁니다
간만에 애니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