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재밌게 봤네요


역시 트리거? 라는 생각밖에


그리고 트리거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가면갈수록 사라지고
성우의 연기톤도 점점 드라마나 실생활같은 톤이 되더라구요

전 이런 연기가 더 좋습니다


물론 점점갈수록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나오는게

꼭 킬라킬 리틀위치아카데미아 ssss그리드맨 같이 가면갈수록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트리거는 트리거인듯
뭔가 오덕의 무언가를 건드는 작화와 구도와 연출이 미친거같네요


그리고 마지막화 여운이 다가시기도 전에 마지막 한 문구가 사람을 더끓게 하네요.. 



물론 그리드맨 세계관에서 특촬물 그리드맨은 한국인들은 접하기가 힘들기도해서
부족한 부분은위키를 읽으며 채워야 겠네요 ㅠㅠ
아무래도 특촬물 그리드맨을 안상태에서 본 일본인들과 저희들과는 받아들이는데에 갭이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무지나누님 겁나 이쁩니다.
갭모에도 미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