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짜리라 짧은데 꽤나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몇번이나 다시 들었네요
나중에라도 장편으로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거꾸로 된 파테마' 포스터가 나오길래 같은 세계관인가 싶어서 신나게 찾아보니까 같은 감독 작품이라 이스터 에그처럼 넣어놨나 봅니다
'이브의 시간'도 같은 감독 작품인데 세 작품 모두 정말 너무 취향저격이라 다른 작품도 찾아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