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앱 광고를 보다 보니

상당히 특이한 전투 화면을 봤습니다.

국내 게임들같은 경우에는 소수대 소수 싸움을 하는 방식을 주로 보곤 했었는데

이 게임은 독특하게도 토탈워 시리즈가 생각나는 대규모 전투가 특기더라고요.

도스 시절부터 떼쟁 게임하면 장르를 신경 쓰지 않고 받아왔던 지라

로드모바일이 가진 아이덴티티에 끌리더군요.


그리고 단순히 대규모 전투 뿐만 아니라

보유한 영웅들을 가지고 모험모드같은 배틀 역시 즐길 수 있어서

떼쟁과 모험RPG, 수집형 RPG 장르가 적절히 섞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더군요.

공식 카페 회원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게임에 대해 모르는 게 있으면 한국 연맹에 가입해서 물어볼 시

소상하게 가르쳐주는 분들이 많으니 공식 카페, 연맹을 이용해 육성할 생각입니다.


최근 배우 송지효 씨가 이 게임의 모델이 됐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정식 영상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 지 궁금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