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슈퍼로봇대전'을 꿈꾸는 모바일 로봇 대전격투 '마르스' 가 게임개발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마르스'는 캐릭터 전문기업 '드림판다'와 메카닉 디자이너 '마신황제'가 손을 잡고 개발한 로봇액션 게임으로 태권도, 복싱, 소림무술, 크라브마가 등 전세계 30여개 무술을 콘셉트로 만든 로봇이 등장한다.

'마르스'의 개발비와 피규어 제작 비용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마련한다. 크라우드펀딩 유캔펀딩에서 진행중인 "'마르스' 한국의 로봇 대전격투게임과 3D 피규어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머니, 3D프린터를 이용한 SD 마르스 피규어, '마르스' 캐릭터 상품이 제공된다.

'마르스' 대전액션 모바일게임은 2014년 8월말 오픈 예정이며, 피규어의 경우 2014년 5월말 이전까지 발송이 될 예정이다. "'마르스' 한국의 로봇 대전격투게임과 3D 피규어 제작" 프로젝트는 2014년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마르스'게임과 피규어,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